영등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등포 정형외과 ‘새길병원(병원장 이대영)’이 11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59(구 영등포 안세병원 건물)에 새롭게 문을 연다.
관절척추 분야의 새 길을 열어갈 ‘새길병원’은 관절척추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정형외과 병원이다. 허리, 목 디스크를 비롯해 척추관협착증, 척추골절, 척추측만증 등 척추 질환과 팔, 다리 등 모든 뼈의 골절 및 외상을 비롯해 퇴행성 관절염, 외상후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어깨충돌증후군, 어깨회전근 손상, 습관성 어깨탈구, 석회성 건염, 오십견, 손목터널증후군, 족저근막염 관절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수준 높은 관절척추 분야 진료를 위해MRI등 각종 첨단 진단장비를 완비한 것은 물론 별도의 검진센터 운영을 통해 정확도를 높인 진단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수술적 치료를 위한 다양한 수술실과 치료장비, 비수술적 치료를 위한 각종 장비와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도수치료 시설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위한 시설을 완비했다.
최첨단으로 구성된 병원시설뿐 아니라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진 역시 지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힘찬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오랜 진료 경험으로 정형외과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정형외과 전문의 이대영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의료진이 수많은 척추관절 분야 치료와 수술에 참여해온 베테랑 정형외과 전문의인 만큼 진료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대영 병원장은 “영등포는 물론 서울수도권 관절, 척추질환 환자들의 고통 극복을 위한 새 길을 마련하게 위해 병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관절척추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영등포 최초,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병원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을 함께 극복해 내가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를 대표하는 정형외과로 주목을 끌고 있는 만큼, 환자 진료에 철학 역시 남다르다는 평가다. 단순히 신체의 기능적인 문제만을 치료하고 개선하는 데서 나아가,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환자와 인간적인 소통을 나누는 진료과정을 통해 환자와 고통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병원으로 환자들에게 적극 다가가겠다는 것.
평소 관절척추 질환 치료는 환자와의 소통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해온 이대영 병원장은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과 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독려하는 것은 만족스러운 치료 성과를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새길병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에게 병과 치료 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이해를 높이고, 환자 스스로 질환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개원하는 영등포역 정형외과 ‘새길병원’은 구 안세병원과는 관계가 없으며, 구 안세병원 건물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한층 수준 높은 병원 시설과 쾌적한 진료 환경으로 환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정형외과 진료는 물론 건강검진 등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된 만큼 ‘새길병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