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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등포 관절척추병원 ‘새길병원’ 운동치료센터 통합진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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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새길병원 | 작성일 | 18-09-21 13:43 | 조회 | 2372 |
영등포 관절척추병원 ‘새길병원’ 운동치료센터 통합진료 개시 전문의료진&프로그램 갖추고, 도수치료, 체형교정, 운동치료 시행김진오 기자 (jokim@ajunews.com)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심각한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경우 수술만 받으면 예전처럼 활기찬 일상생활로 즉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퇴행성관절염이나 허리, 목 디스크 등의 치료는 단순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수술만큼 중요한 재활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관절, 척추치료에 있어서 재활 치료는 선택이라기 보다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수술 후 체계적인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부위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손상 부위를 강화해 재발 방지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까지 필요치 않은 경증의 척추, 관절 관련 질환 환자라면 증상 초기 제대로 된 운동치료를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통증 완화와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등포 관절척추병원 새길병원은 영등포 지역 주민들의 관절,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비수술 운동치료센터 통합진료를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길병원 운동치료센터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는 별도의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도수치료실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새길병원 운동치료센터를 이끌고 있는 박선구 실장은 “일반적으로 재활치료 하면 떠올리는 물리치료는 열, 얼음, 전기, 초음파, 기계적인 힘 등을 이용해 통증 완화, 치유촉진 등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치료”라며 “최근에는 운동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치료는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올바른 운동치료를 적용하는 것이며,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을 이용해 척추, 골반, 관절의 불균형 교정 및 척추 교정, 불균형한 근육을 바로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새길병원 운동치료센터에서는 개개인의 증상이나 치료과정에 따른 맞춤 운동치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척추 및 관절 질환의 치료의 핵심일 재발방지와 질환예방에 중점을 둔 ‘스포츠 재활프로그램’에서는 각종 시술 및 시술 이후 빠른 회복을 돕는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술 전 상태의 환자분들로 주사요법 및 재생치료 중인 환자들을 위한 ‘증식 운동&통증 잡는 재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수술 후 첫 운동을 시작하는 환자라면 ‘수술 및 시술 후 행복한 일상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도 비만이나 다리 휨, 거북목, 측만증, 굽은 어깨, 골반 뒤틀림 등으로 인한 일상적인 통증의 개선이나 나만의 운동법 등을 정확하게 배우고 싶은 경우라면 ‘체형교정&저질체력탈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박 실장은 “관절과 척추는 우리 몸의 형태를 이루고, 각각의 부위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다. 우리가 마음껏 뛰어다니고, 운동을 즐기며, 일상 속의 모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관절, 척추가 그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운동치료센터에서는 이처럼 중요한 관절, 척추 부위에 문제가 생겨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통증을 극복하고, 각종 시술이나 수술 이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감할 수 있는 치료,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치료, 마음이 다가가는 치료로 통해 환자분들이 질환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 정형외과 새길병원 운동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선구 실장은 운동치료 및 재활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유명 병원의 운동치료센터 센터장을 맡아 물리치료 및 도수교정, 운동처방, 체형교정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동아국제마라톤대회 공식의무트레이너를 비롯해 안산대 물리치료과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